[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렵다"면서 "(나토 순방에서) 많은 국가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에 위기감을 갖고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의 연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경제문제는 국내외가 따로 없다"며 "경제안보와 관련한 순방의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주고, 대통령실이 부처와도 수시로 협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나토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을